12월 14일 대림 3주일(성당축성일)
+전능하신 하느님, 우리가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이 교회를 세운 날을 기념하여 감사하나이다. 비옵나니, 이곳에서 예배드리는 모든 이들이 주님을 만나게 하시며,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의 친교와 봉사를 나누게 하시고, 주님이 주시는 기쁨과 평화로 가득 차게 하소서.
창세기 28:10-17
10. 야곱이 브엘세바를 떠나 하란을 향하여 가다가
11. 한 곳에 이르러 밤을 지내게 되었다. 해는 이미 서산으로 넘어 간 뒤였다. 그는 그 곳에서 돌을 하나 주워 베개를 삼고 그 자리에 누워 잠을 자다가
12. 꿈을 꾸었다. 그는 꿈에 땅에서 하늘에 하늘에 닿는 층계가 있고 그 층계를 하느님의 천사들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보고 있었는데
13. 야훼께서 그의 옆에 나타나시더니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이었다. “나는 야훼, 네 할아버지 아브라함의 하느님이요, 네 아버지 이사악의 하느님이다. 나는 네가 지금 누워 있는 이 땅을 너와 네 후손에게 주리라.
14. 네 후손은 땅의 티끌만큼 불어나서 동서남북으로 널리 퍼질 것이다. 땅에 사는 모든 종족이 너와 네 후손의 덕을 입을 것이다.
15.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켜 주다가 기어이 이리로 다시 데려 오리라. 너에게 약속한 것을 다 이루어 줄 때까지 나는 네 곁을 떠나지 않으리라.“
16. 야곱은 잠에서 깨어나 “참말 야훼께서 여기 계셨는데도 내가 모르고 있었구나.”하며
17. 두려움에 사로잡혀 외쳤다. “이 얼마나 두려운 곳인가, 여기가 바로 하느님의 집이요, 하늘문이로구나.”
시편 84
1. 만군의 야훼여, 계시는 곳 그 얼마나 좋으신가!
2. 야훼의 성전 뜰안을 그리워하다가 지쳐옵니다. 나의 마음 나의 이 몸이 살아 계신 하느님께 기쁜 소리 지르옵니다.
3. 나의 왕 나의 하느님, 만군의 야훼여 당신의 제단 곁에는 참새도 깃들이고 제비도 새끼 칠 보금자리 얻었사옵니다.
4. 당신 집에 사는 사람, 복되오니 길이 길이 당신을 찬미하옵니다.
5. 주님께 힘을 얻어 순례길에 오른 사람 복되어라.
6. 메마른 골짜기를 지나갈 적에 거기에서 샘이 터지고 이른 비가 복을 내려 주시리라.
1베드 2:1-5, 9-10
1. 그러므로 여러분은 모든 악의와 기만과 위선과 시기와 온갖 비방을 버리십시오.
2. 그리고 갓난아이처럼 순수하고 신령한 젖을 구하십시오. 그러면 그것으로 자라나서 구원을 얻게 될 것입니다.
3. 여러분은 이미 주님의 인자하심을 맛보지 않았습니까?
4. 주님께로 가까이 오십시오. 그분은 살아 있는 돌입니다. 사람들에게는 버림을 받았지만 하느님께는 선택을 받은 귀한 돌입니다.
5. 여러분도 신령한 집을 짓는 데 쓰일 산 돌이 되십시오. 그리고 거룩한 사제가 되어 하느님께서 기쁘게 받으실 만한 신령한 제사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드리십시오.
9. 그러나 여러분은 선택된 민족이고 왕의 사제들이며 거룩한 겨레이고 하느님의 소유가 된 백성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어두운 데서 여러분을 불러 내어 그 놀라운 빛 가운데로 인도해 주신 하느님의 놀라운 능력을 널리 찬양해야 합니다.
10. 여러분이 전에는 하느님의 백성이 아니었지만 지금은 하느님의 백성이며 전에는 하느님의 자비를 받지 못했지만 지금은 그분의 자비를 받게 되었습니다.
마태 21:12-16
12. 에수께서는 성전 뜰 안으로 들어 가 거기에서 팔고 사고 하는 사람들을 다 쫓아 내시고 환금상들의 탁자와 비둘기 장수들의 의자를 둘러엎으셨다.
13. 그리고 그들에게 “성서에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고 불리리라.’고 했는데 너희는 이 집을 강도의 소굴‘로 만들었다.”하고 나무라셨다.
14. 그 때 예수께서는 성전 뜰 안에 있는 소경들과 절름발이들이 앞으로 나오자 그들을 모두 고쳐 주셨다.
15. 대사제들과 율법학자들은 예수께서 행하신 여러 가지 놀라운 일이며 성전 뜰에서 “호산나! 다윗의 자손!”하고 외치는 아이들을 보고 화가 치밀어서
16. 예수께 “이 아이들이 하는 말이 들립니까?”하고 물었다.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들린다. ‘주께서 어린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으로 주를 찬양하게 하시리라.’고 하신 말씀을 읽어 본 일이 없느냐?”하고 대답하셨다.
17. 그리고 예수께서는 그들을 떠나 성밖에 있는 베다니아로 가셔서 밤을 지내셨다.
하늘문이 열리는 교회
2008. 12. 14
마태 21:12-16
야곱은 에서를 제치고 별미를 만들어서 아버지 야곱에게 먼저 옵니다. 눈이 나쁜 야곱은 에서를 축복해 줍니다. 에서는 축복을 가로챈 야곱을 죽일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게 되고 눈치를 야곱은 하란으로 달아납니다. 축복도 좋지만 정처없이 먼 길을 떠나는 야곱이 들판에서 돌을 베게삼고 하늘의 별을 이불삼아 서글퍼고 불안한 밤을 지새웁니다. 온갖 걱정 때문에 자는 둥 마는 둥 하던 야곱이 새벽에 잠깐 잠이 들었는데 하늘문이 열리고 천사들이 사닥다리를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보고 잠이 깹니다. 그리고 야곱에게 축복해 줍니다.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영원토록 너와 함께 있으면서 너를 보호해 주겠다 지켜 주겠다. 야곱은 소스라차게 놀라서 아 바로 이곳이 하늘문이로구나 하구 소리칩니다.
창세기 28
13. 야훼께서 그의 옆에 나타나시더니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이었다. “나는 야훼, 네 할아버지 아브라함의 하느님이요, 네 아버지 이사악의 하느님이다. 나는 네가 지금 누워 있는 이 땅을 너와 네 후손에게 주리라.
14. 네 후손은 땅의 티끌만큼 불어나서 동서남북으로 널리 퍼질 것이다. 땅에 사는 모든 종족이 너와 네 후손의 덕을 입을 것이다.
15.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켜 주다가 기어이 이리로 다시 데려 오리라. 너에게 약속한 것을 다 이루어 줄 때까지 나는 네 곁을 떠나지 않으리라.“
16. 야곱은 잠에서 깨어나 “참말 야훼께서 여기 계셨는데도 내가 모르고 있었구나.”하며
17. 두려움에 사로잡혀 외쳤다. “이 얼마나 두려운 곳인가, 여기가 바로 하느님의 집이요, 하늘문이로구나.”
시편 84
4. 당신 집에 사는 사람, 복되오니 길이 길이 당신을 찬미하옵니다.
5. 주님께 힘을 얻어 순례길에 오른 사람 복되어라.
6. 메마른 골짜기를 지나갈 적에 거기에서 샘이 터지고 이른 비가 복을 내려 주시리라.
교회는 하늘을 여는 문이요 축복의 길입니다. 그래서 경찰서를 세우는 것보다 교회를 세우는 것이 더 힘이 있고 효율적이라고 하는 말이 있은 적도 있었습니다. 교회는 하늘을 여는 문입니다. 세례는 하늘을 여는 문입니다. 세례때 열린 하늘의 문, 교회를 세울 때 열린 하늘의 문을 닫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번 열린 하늘의 문 축복의 문은 늘 열려있는 몇가지 원칙과 비결이 있는 것입니다.
1. 말씀을 사모하는 교회
지난 성소주일 성경퀴즈대회때 평택교회 교인들이 12등을 차지했습니다. 얼마전에 평택 교회에서 50명이 넘는 사람들이 견진성사를 받았습니다. 기차는 철로를 타고 달립니다. 하느님은 말씀을 타고 오십니다. 모든 축복의 첫 출발은 바로 하느님의 말씀 그 자체입니다.
말씀을 앞세울 때 은혜가 오고 말씀을 앞세울 때 교회가 하나가 되고 말씀을 앞세울 때 교회가 힘을 얻습니다.
오늘 서신의 말씀을 보십시오. 어린아이들이 젖을 먹고 자라듯이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고 하였습니다. 신령한 젖은 하느님의 말씀입니다. 어린아이들이 튼튼하게 자라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음식을 골고루 먹어서 균형있는 영양을 취해야 합니다. 성경 말씀을 고르게 듣고 실천하고 살아갈 때 축복의 하늘문은 늘 열려 있는 것입니다.
지난 2년간 33명의 교우님들이 성경전체를 쓰셨습니다. 신구약 2700페이지나 됩니다. 바로 이것입니다. 하느님은 우리가 성경말씀에 주목해서 시간을 낼 때 그럴때 열려있는 것입니다. 밤을 세워서 정리하고 페이지를 매기면서 하느님의 은혜를 받기위한 기본 자세를 다시 세웠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많은 고기를 잡기 위해서는 말씀에 의지해서 깊은 바다로 들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베드로는 물위를 걸어오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의지해서 풍랑이는 바다를 걸어갈 수 있었습니다.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그것을 주야로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 데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되리라. 네가 형통하리라.”(수 1:8)
1베드 2:1-5, 9-10
2. 그리고 갓난아이처럼 순수하고 신령한 젖을 구하십시오. 그러면 그것으로 자라나서 구원을 얻게 될 것입니다.
4. 주님께로 가까이 오십시오. 그분은 살아 있는 돌입니다. 사람들에게는 버림을 받았지만 하느님께는 선택을 받은 귀한 돌입니다.
2. 오병이어의 교회
예수님은 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떡 다섯 개로 5천명을 먹이시고 열두 광주리를 남기셨습니다. 이것이 하느님의 셈법이고 축복의 원리입니다.그날 뱃새다 광야에 모인 군중들은 아침부터 오후 늦게까지 먼저 말씀을 들었습니다. 지치고 피곤했지만 먼저 하느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하느님의 말씀에 먼저 귀 기울이면 땅의 것은 바로 하느님이 책임지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떡 다섯 개를 먼저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하늘을 쳐다보고 감사하시며 축복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바로 이 물고기와 보리떡 다섯 개로 5천명을 먹이신 것입니다. 하느님은 먼저 우리의 마음을 드릴 때 역사하십니다. 먼저 우리가 가진 것을 최선을 다하여 드릴 바로 그것을 가지고 역사하십니다. 하느님께 먼저 드리는 것은 축복의 씨앗을 심는 것입니다.
이삭은 야곱이 만들어준 별미를 먼저 받고 야곱을 축복하였습니다. 엘리야는 사렙다 과부의
마지막 남은 떡한 조각을 받고 양식이 떨어지는 않는 축복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오늘 우리 교우님들은 엠프 헌금을 통해서 물고기 두 마리 보리떡 다섯 개를 바쳤습니다.
3. 신령한 제사를 드리는 교회
우리 계양교회가 이번달부터 나눔헌금 60만원을 기초로 영주 개척교회, 외국인 상담소 샬롬의집,그리고 나눔의 집을 돕는 일을 시작했습니다. 작은 일이지만 이 일을 통해서 주님은 역사하십니다.
하느님은 나누어 주는 대로 받는 법칙으로 역사하십니다. 먼저 주면 차고 흔들어 넘치도록 갚아 주십니다. 우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헤아림을 받습니다. 가난한 사람을 돕고 돌보는 것은 곧 하느님을 섬기는 그 자체입니다.
1베드 2:1-5, 9-10
5. 여러분도 신령한 집을 짓는 데 쓰일 산 돌이 되십시오. 그리고 거룩한 사제가 되어 하느님께서 기쁘게 받으실 만한 신령한 제사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드리십시오.
9. 그러나 여러분은 선택된 민족이고 왕의 사제들이며 거룩한 겨레이고 하느님의 소유가 된 백성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어두운 데서 여러분을 불러 내어 그 놀라운 빛 가운데로 인도해 주신 하느님의 놀라운 능력을 널리 찬양해야 합니다.
마태 21:12-16
12. 에수께서는 성전 뜰 안으로 들어 가 거기에서 팔고 사고 하는 사람들을 다 쫓아 내시고 환금상들의 탁자와 비둘기 장수들의 의자를 둘러엎으셨다.
13. 그리고 그들에게 “성서에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고 불리리라.’고 했는데 너희는 이 집을 강도의 소굴‘로 만들었다.”하고 나무라셨다.
14. 그 때 예수께서는 성전 뜰 안에 있는 소경들과 절름발이들이 앞으로 나오자 그들을 모두 고쳐 주셨다.
어느 목사님이 첫 심방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교인들은 목사님이 젓가락이 어디로 가는지를 눈여겨 보았습니다. 그리고 다음 집부터 계속해서 그 젓가락이 가는 음식을 내놓았습니다. 목사님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았기 때문입니다.
+전능하신 하느님, 우리가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이 교회를 세운 날을 기념하여 감사하나이다. 비옵나니, 이곳에서 예배드리는 모든 이들이 주님을 만나게 하시며,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의 친교와 봉사를 나누게 하시고, 주님이 주시는 기쁨과 평화로 가득 차게 하소서.
